만족도


융프라우를 6학년 아이와 어머니를 모시고 투어에 참여하였습니다.
고산병이 걱정이 되었는데 어머니는 괜찮으셨는데 조카의 고산병이 정말심했습니다.
도착전부터 울렁거리고 머리아프고 어지럽고. 베테랑 가이드 안젤라님께서 챙겨주신 약들과 섬세한 마음으로 배려해주셔서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조카는 휴게소에 널브러져 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는는데, 어머님이 참여할수 있도록 모시러 오시기도하고 조카 속이 진정될 수 있도록 콜라도 사주시면서 안타까워 해주셨습니다.
안젤라님의 친절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다년간 경험에 사온 대처 능력이 탁월하셨어요.
저희가족 모두 처음 당황스러운 상황에 놀랐으나 안젤라님께 감동 받았습니다. 오갈때는 융프라우와 스위스 환경 문화 사회 전반적인 설명으로 스위스를 한층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산악 열차 탈때는 풍경좋은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어느자리에 앉아야하는지 갈아 탈때는 멋진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인생 사진 만났어요.
가족 사진. 단독 독사진등 여러장 찍어주시며 참가자 분들보다 더 적극적이셨어요.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한 안젤라 가이드님 덕분에 사고없이 무사히 투어 마쳤습니다.
투어 끝날때쯤 참가자 일정 고려해서 어떻게 가고 즐겨야하는지 정성스럽게 알려주시는 모습도 감동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신분들과 안젤라 가이드님께 걱정과 염려끼쳐드뢰 죄송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 감사합니다.

작성일시: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