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가이드님과 인터라켄 동역에서 만나 티켓팅 후 융프라우로 향했습니다.
사전에 연락 주신 덕분에 쉽게 만나뵐 수 있었어요.
융프라우로 가는 기차 안에서 스위스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으며 지루하지 않고 유익하지만 또 재미있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며 환승을 할 때에는 포토 스팟을 알려주셨고 직접 준비해주신 간식을 먹었습니다.
융프라우에 도착해서는 직접 준비하신 국기를 들고 사진을 찍었고 그 외에도 여러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정상에서 라면을 먹고 다시 내려갈 때에는 스위스 여행 팁과 가보면 좋은 장소, 쇼핑 리스트 등을 알려주셨고 내려오는 길에 에스프레소 바에 들려 또 한 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던 시간들을 즐겁게 해주셨고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또한 많은 정보들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나고 인터라켄 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볼 수 있는 장소도 알려주셨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매우 즐겁고 기억에 오래 남을 여행이었던 것 같아서 정말 강력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