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머물 예정이었던 날들이 날씨가 계속 흐려서 융프라우 보지 못할까봐 투어 진행 여부에 대해서 계속 고민했었습니다. 투어 할수 있는 날이 6/1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날에 투어 진행하였는데, 융프라우 올라가는 동안 계속해서 날씨 체크해주시고 관광/사진 포인트 스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등을 해주셔서 한시간 반가량 올라가는 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고 투어 할수 있었습니다. 전날 내린 폭설과 제설 작업으로 인해 융프라우 스위스 국가 걸린 사진 찍는 포인트에선 사진은 못 찍었지만, 관광 포인트들 투어 하거나 융프라우를 제일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인도 잘 해주셔서 타이밍 좋게 좋은 날씨의 융프라우를 실컷 볼 수 있었습니다. 투어 종료 시점까지 사진 포인트에서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스위스 관광 관련해서 선물이나 관광지 팁까지 주셔서 덕분에 스위스 여행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