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추운날씨였는데도 사진도 진짜 많이 찍어주셨구요. 
사실 날씨가 너무너무 안좋아서 융프라우는 못 보고왔는데. 
가이드님 잘못이 전혀 아닌데도 계속 안타까워 하셨어요.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자유여행이었으면 많이 우왕좌앙 했을꺼 
같은데 넘 편히 잘 다녔습니다! 저 밑에 스위스국기샷 찍는곳은 진짜 
지옥체험처럼 눈보라땜에 넘 아프기 까지하고 손가락이 다 얼뻔했는데 
같이 따라 나와주셔서 인증샷 남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