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고산병으로 힘들어했는데 가이드님이 챙겨주신 약 덕분에 다행이었어요. 스위스에대해 알아갈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갔다면 아마 기념품도 뭘 사야할지, 스위스가 어떤 나라인지 잘 모르고 풍경만 보고 떠났을거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