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전문적인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나 알차고 훌륭한 여행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30년만에 다시가는 융프라우에 많은 설렘이 있었는데 만년설이 녹아있는 산을 보며 마음이 아파 살짝 눈물도 흘리고^^;; 기후변화 정책에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도 굳게 가지고 내려왔네요^^; 안젤라 가이드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