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정상까지 잘 올라갔어요~ 반대편에서 올라오던 팀들은 못올라 갔다고 하네요. 고산병(?)을 위한 미리 준비해주신 약도 먹었고, 준비해주신 초콜릿들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날씨때문에 포토 존에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가이드님이 준비해주신 센스있는 스위스 깃발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지점에서 하이킹 하면서 내려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이드님 센스와 선택이 너무 옳았어요!아마 짧게 일정을 잡아서 다시 오라는 스위스의 뜻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그정도로 시간이 있다면 반드시 무조건 1순위로 다시 방문하고싶은 여행지 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