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갔으면 힘들었을뻔한 융프라우 가이드님과 함께여서 다행이였다고 생각해요 ! 스위스의 꽃 융프라우 ^^ 기차 환승 중간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주시고 날이 안좋아서 융프라우가 닫혀있었는데 가이드님이 다른곳에서 사진 찍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태극기랑 스위스 국기도 가지고 계셔서 사진 남겨주셨어요 사진도 에어드랍 해주셨답니다 ... 간식도 챙겨주시고 고산병약도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