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일주] 전용차량+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스위스여행(5일)
- 작성일2023/11/20 23:11
- 조회 59
안젤라님 과 함께한 아재4인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스위스먼저 관광,후 독일가는 여정이었습니다.
공항픽업부터 시작된 안젤라님 가이드시작.
도착한날 이렇게 좋은날씨 없다고 오늘바로 모시고 융프라우 가야되는 날씨라고
너무 아까워 하셨으나ㅎㅎ 그땐 무슨소린지 몰랐습니다.
다음주 프랑스 몽생미샐 투어에서
스위스 다녀온 사람들 사진보니까 배경없이 스위스 국기만 보이네요ㅋㅋㅋㅋ
날씨 운없으면 헛걸음 수준이었습니다.
궂은날씨에 매일매일 안젤라님이 당일 일정을 날씨 따라 변경해서
멋진 여행 도와주셧습니다. 날씨운도 따랐고, 차분하게 아재들 거친입담에도 잘응대해주었고요
무엇보다 난생처음 융프라우를 보게되어 너무나 충격적이고 흉폭한 스케일에
입과 눈과 몸이 놀라버렸습니다.
그저 밴,산악열차, 곤돌라나 타고 차나 타는 노인여행하는건가 했는데.
융프라우 하산 트래킹이 백미.최고. 지렸습니다.
아 지리진 않았습니다.
자연에 잘해결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지인에게 하산길 사진 카톡보내니
이게 가능한가?라는 반응ㅎㅎ
태극기. 기관사랑 사진.초코렛선물, 와인선물.
안젤라님만의 서비스 좋았고요.
이런거 저런거 귀찮고 맛집이나가자 해도
스위스 두번다시 올일없다고 했더니 고객맞춤형으로 여기저기 많이보여주셨고.
즐거운추억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떠나는날까지 라인폭포보여주고 보내시려고 노력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구글에 어떤노미 강원도 정선이래?
후기보시는 예약자님들
여행가서 먹는거 쪼잔하게 먹지마시고요.
쉴트호른 회전레스토랑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
옷값.화장품.기념품 이런거 아껴서
스테이크랑 와인에 박으세요.
대충계산해도 +자리값10만원입니다.
쉴트호른 정상에서 스테이크와 와인먹으면서 360도 정상보세요..... 시간순삭입니다
한국와서 사진보니까 또갈만합니다ㅎㅎ
너무좋았습니다. 안젤라님 또봐요~
후기작성일 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