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상으로 멋있고 아름다웠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기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융프라우요흐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컵라면도 먹고, 전망대쪽에 생각보다 구경거리도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기차타고 가는 이동중에도 멋진 풍경들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어요.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 가서 그런지 오히려 썬크림이 필요할 정도 였습니다. 눈이쌓인 정상은 그래도 추워서 따뜻하게 입고가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썬글라스는 필수인거 같습니다.
가이드님이 사진도 너무 잘찍어서 예쁜 사진 많이 남겼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