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마지막날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1. 효율적인 시간이용
스위스 트래블패스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가보기 힘든 장소들을 한번에 차로 방문해서 반나절동안 3곳의 장소 모두를 가보고 여유있게 오후에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2. 비현실적인 그림에 나오는 관경
이젤발트는 날씨가 약간 흐렸음에도 그윽한 안개와 함께 동화속의 풍경이 펼쳐져 있었고 블라우제 호수는 숲속에 펼쳐지는 푸른 호수가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을 만들었습니다.
3. 근접체험
평소에 기차로만 다녀서 멀리서만 보다 가이드님 차량이용으로 너무나도 편하게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에 나오는 이젤발트에서 현빈처럼 사진찍어보고 블라우제 호수에는 헤엄치는 송어와 오리들을 눈앞에서 보는게 가능합니다.
4. 송규호 가이드님의 전문성
오랜 경력과 경험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셔서 스위스 나라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고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둘만 있었는데 정성껏 투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