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면서 후기 보는분들은 어서 신청하세요!!!
진심 추천합니다~~~^^

전날부터 아이가 열이나고 아파서
아침 출발할때까지도 갈지말지 고민하다가
막상 가니..아이가 힘들어하는 것도 속상하고
가이드님과 투어 일행분들께도 미안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투어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아이가 투어때 가이드샘이 해주신 설명을 하나도 못들은 줄알았더니
저녁 먹으면서 리뷰 해주더라구요.(엄마뿌듯)

출발전에 미리 연락주셔서 만날장소와 준비할사항 챙겨주셔서 좋았고..
웰컴키트로 주신 초코렛 간식 꾸러미
아직도 잘먹고 있어요~
세심한 배려와 차분함 장착. 전문적인 해설과 전략적인 동선으로 번잡하지 않고 즐겁고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아이 아파서 사진 하나도 없을뻔 했는데 고맙습니다~

궁금한것들 미리 생각해보고 가셔서 물어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맨앞에 썼지만..
고민하면서 후기보는분들은 어서 결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