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가족 한국 잘 도착해서 오자마자 고깃집에서 소주와 함께 스위스 여행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보내고
이제 쉬려고 모두 흩어졌습니다.
가이드님 소주에 삼겹살 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신거 생각납니다.
한국 오세요. 제가 거하게 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것 저것 많이 챙겼는데....소주가 빠졌었네요.
스위스 여행 가족같이 챙겨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스위스의 여운이 많이 남아서 붕~뜬것 같네요...
여유로움, 편안함...저희에게 맞춰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