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 가이드 투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 작성일2021/11/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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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공부하는 동안 유럽나라들을 시간날때마다 여행하는것이 
휴일마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가는것도 독일로 가족이 오는것도 부담스러워 서로 움직이지 않다가
이번에 백신접종을 완료하시고 엄마가 한국에서 오셔서 함께 스위스 여행을 했습니다.
엄마가 제일 가고 싶으셨던 곳이 스위스라고 하셔서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휴일이 길지 않아 2박3일 짧은 여행이었지만,
융프라우를 가이드님과 함께 한것이 이번 여행중 제일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고, 신기해 하시고, 질문도 많이하시고,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가 너무 뿌듯했습니다.
가이드님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들려 주시고, 추억 남길수 있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여행 정보도 많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 있으면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