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계속 미루던 스위스 가족 여행을 드디어 마치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리뷰 남깁니다.

작년부터 알프스 트래블 담당자님과 계속 상의를 하면서 가족여행 계획을 했습니다.
중간에 코로나의 심각한 변이들로 인해 포기 했던 스위스 여행을 올해는 가족 모두 백신을 완료하고
스위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전 준비해야 하는 부분과 일정, 숙소까지 모두 담당자님과
상의하면서 너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시면서
거의 한달을 제가 괴롭혀 드린것 같아요.
싫은 내색 전혀 없이 꼼꼼하게 알아봐 주시고, 추천해 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취리히 공항 도착부터 담당 가이드님께서 모든 일정 함께 해 주시고,
가족들의 컨디션에 맞춰서 진행을 해주시고, 
정말 가족처럼 대해 주셔서 스위스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관광객들도 많지 않아서 다니는데, 복잡하지 않고 편안히 잘 다녔습니다.
실내, 마트,기차등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한국보다는 좀 더 자유로웠던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닐때도 그만큼 신경을 덜 써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가족들 모두 행복한 스위스 여행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짧게 다녀와서 가족들이 모두 아쉬워 하셔서요....
또 다시 스위스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다른 유럽나라도 몇군데 가보았지만, 
스위스가 최고 였습니다.

다음에도 알프스 트래블과 꼭 함께 다시 여행 하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