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외삼촌, 외숙모. 그리고 우리가족. 모두 7명이 신청한 투어였습니다. 인터라켄에서는 날이 좋아도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면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변화하는 날씨에 신속하게 대응해주시는 가이드님께 투어를 신청하였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엄마께서는 20일간의 이번 여행중 최고였다고 하십니다.
후회하지 않을 투어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융프라우요흐에서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루체른과 리기산 투어도 신청하였네요. 성심성의껏 대해 주셨던 가이드님덕분에 외숙모 외삼촌께 좋은 여행이었다고, 고맙다고 제가 대신 인사를 받았네요. 어르신들과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